경제브리핑(리포트)

황성철 기자 입력 2000-11-01 17:39:00 수정 2000-11-01 17:39:00 조회수 2

흔히 재테크를 떼돈을

버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떼돈의 망상에 시달리다 보면

무리한 투자가 수반될수 밖에 없어

자칫 원금마저 날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주택은행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현재 주택을 담보로 해

대출을 받은 금액은 7천3백

60억원으로 이들 금액의 상당수가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광주은행의 경우

전체 직원 절반이상이 퇴직금을

중간 정산해 각종 재테크 자금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제대로 수익을

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신중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동원증권 임수택 광주지점장을 만나봤습니다



















경기침체와 경제불안의

여파로 하반기들어 창업열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의 조사결과 지난6월 한달동안에만 3백여개가 넘던 창업법인이 9월

현재는 2백40여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한 각종 체인점이나 음식점, 생활용품매장등은 30%가량이 일년이내에 문을 닫거나 업종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부터 등유가 리터에

20원 올랐습니다



경유도 10원 인상됐습니다



엘피쥐 가격은 소비자가격을

기준으로 키로그램에 44원 올랐습니다



절약하고 소비를 줄이는 것도 재테크의 기본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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