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매등급 고칠 필요있다 n-61

입력 2000-11-03 10:13:00 수정 2000-11-03 10:13:00 조회수 0

◀ANC▶

벼 수매등급이 비현실적이어서

고칠 필요가 있는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CR▶

지금의 벼 수매등급은

도정할때 현미비율이

75% 이상일 경우 1등급,

70% 이상 2등급,

65%이상 3등급,

50%이상은 4등급, 등외로

나눠지게 됩니다



그런데 수매현장에 나온 벼의

90%이상이 1등급 판정을

받고 있으며

3등급과 등외는 거의 이름만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30년전에 도입된

수매등급을 개선해

특히 1등급을 세분화하고

등급간 수매가도 지금보다

높게 책정해

품질좋은 벼를 생산하도록

유도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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