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인기 비인기학과에 대한
지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가운데
오늘 특차모집을 마감한
8개 대학들이 모두 모집정원을 넘어섰습니다.
◀VCR▶
전남대는 모두 2천 139명 모집에
6,200여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천 226명을 뽑는 조선대도
7천여명이 지원해
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또,광주교육대는 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광주여대 1.5대 1,
목포대 1.6대 1,
순천대 1,4대 1 목포해양대는 2.3대 1로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전남대 치의예과 12.3대 1
의예과 3.9 대 1
약학 11.5대 1이며
조선대 의예과 6.6 대 1
치의예과와 약학과는 각각
6.9대 1입니다.
또,미술과 디자인 정보통신 영어영문학과 등의 인기학과는 대부분 경쟁률이 3대 1을 넘어섰으나 인문계열과 농대 등
비인기학과는 미달됐습니다.
광주대는 유아교육과 6.22대 1을 기록했으며
3대 1이 넘는 학과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