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유령회사를 치린 뒤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끌어모아 수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유령 회사를 설립해
주식을 발행한 39살 박모씨와
박씨와 짜고 투자자를 유치한
39살 장모씨 등 5명을 사기와 증권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7월
위장 전자 회사를 설립한 뒤
유사 파이낸스를 운영한 적이 있던
장씨 등과 다단계 방식으로 80여명의 주식 투자자를 모아
15억여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