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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과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오늘 필리핀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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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경찰서는 과역 새마을 금고 이사장 55살 김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50살 이모씨를
필리핀 파라케냐시의 한 하숙집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전
이씨가 강제 송환되는대로
신병을 인수해 범행 동기와
공범 관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동강 새마을금고 前 이사장인 이씨는 지난 10월 17일 발생한
김씨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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