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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투수가 복귀함에 따라 해태마운드에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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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재활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이대진이
오른쪽 어깨부상의 재발로
수술이 불가피함에 따라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으나
최소한 10승이상은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손혁투수가
복귀함으로써 마운드운용에 여유를 찾게 됐습니다.
이로써 내년시즌 해태의 선발진은
박충식.손혁.최상덕과
곽채진.곽현희등 5인체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에 비해
한결 중량감이 돋보인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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