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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침체되면서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신청하는
업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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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5개 구청이
내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 경영 안정 자금 신청을 접수한 결과
모두 350개 업체에 480억 여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 262개 업체에
329억원에 비해
업체수로는 25%가,
신청 금액으로는 45%가 각각
늘어난 것입니다.
중기 육성 자금 신청이 크게 는 것은 경기 침체로 자금 압박을
업체들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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