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가 지난 10년 동안
수십억원의 교통 유발 부담금을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신이섭 의원은
오늘 도시교통국에 대한
행정 사무 감사에서
시설물 용도에 따라 적용하는
유발 계수를 낮게 적용하는 바람에
백화점과 대형 마트등의
교통 유발 부담금이 누락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의원에 따르면
신세계 백화점의 경우
1년에 1630만원이 누락됐고
롯데 백화점은 920만원,
현대 백화점은 570만원
나산클레프는 8백만원이
누락되는등 1년에 1억원이 넘는
부담금이 10년 동안 누락됐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교통 유발
계수를 잘못 적용한 사실이
확인되면 누락된 부담금을
소급해서 받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