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촉진훈련사업 성과 낮아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1-24 20:22:00 수정 2000-11-24 20:22:00 조회수 0

◀ANC▶

지방자치단체의

고용촉진훈련 사업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의 경우

올들어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0여개 취업훈련기관에서

천 3백여명의 구직자에게

취업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훈련생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비율은 15 퍼센트에 머물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비율도

27 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훈련생 4명 가운데

한 명 꼴로 중도에 탈락한 것으로 나타나

훈련생 선발이 보다 꼼꼼하게 이뤄져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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