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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농협의 자금난이 다소 덜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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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전남도내 1백40여곳의 미곡종합처리장에 대해
다음주부터 연리 5%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자금의 규모는 5백억원 정도로
회원 농협당 1억에서
최고 5억원 정도가 지원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도내 대부분의 농협에서는 자체 자금이 부족해
벼 수매를 위한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연리 8.75 퍼센트로 외부에서 돈을 빌려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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