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조작한 교사 구속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1-30 20:21:00 수정 2000-11-30 20:21:00 조회수 0

◀ANC▶

무안 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 신고한 혐의로

무안 모 중학교 교사 38살

오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27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차가 전복되는 바람에 함께 탄 동료 교사 37살 장 모씨가 숨지자 음주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자신의 아내가 운전한 것으로

허위 신고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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