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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이 오늘부터 직장폐쇄됐으나
고객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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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전남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서울 본사 일부 사업장이
직장폐쇄에 들어가고
지역본부 노조원 60여명이
상경 투쟁을 벌이고 있지만
비노조원 등 필수 근무자들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어 아직까지
고객의 불편은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콤측은 이와관련해
통신망이 다운되지않을 경우
부분적인 서비스 중단과 같은 사태는 없겠지만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일부 시외전화 가입자와
피씨방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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