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직장폐쇄 큰 피해없어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2-07 17:46:00 수정 2000-12-07 17:46:00 조회수 0

◀ANC▶

데이콤이 오늘부터 직장폐쇄됐으나

고객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VCR▶

데이콤 전남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서울 본사 일부 사업장이

직장폐쇄에 들어가고

지역본부 노조원 60여명이

상경 투쟁을 벌이고 있지만

비노조원 등 필수 근무자들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어 아직까지

고객의 불편은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콤측은 이와관련해

통신망이 다운되지않을 경우

부분적인 서비스 중단과 같은 사태는 없겠지만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일부 시외전화 가입자와

피씨방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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