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전남 전업미술가협회의

정기전이, 남도 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전업작가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시장풍경, 어머니의 뒷모습등

남도의 정서들을 흑백으로

그려내 화려한 칼라시대에

흑백으로의 회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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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허달용씨가,

금강산 풍경을 담은 작품을

신세계 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허달용씨는 이번 3번째

개인전에서

5미터에 이르는 대작 해금강과

개구리 바위등 금강산의

모습을 채색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담백하게 오직 먹하나로만

그려 먹의 맛을 살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