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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의 이대진투수가
오른쪽 어깨통증의 재발로
투수생명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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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재활훈련을 받다
지난 23일 귀국한 이대진은
문제가 됐던 어깨 뒷쪽뿐만 아니라
앞쪽 근육까지 통증이 밀려와
한달 가까이 앞당겨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태측은
다음달 20일쯤 이대진을
다시 미국으로 보내 어깨근육의 조직검사를 받게 하고
수술여부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이대진의 공백으로 인한
내년도 팀전력의 열세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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