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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방과 학생들이 만드는
대학가리포트
오늘은 호남대학교 컴퓨터광들이
1학년때부터 벤쳐동아리를 만들어
창업 의지를 키워가고 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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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벤쳐 동아리 인지니어스
지난해 정보통신공학부 새내기
5명이 결성햇습니다.
회원들은 인지니어스라는 동아리 이름에 걸맞은 컴퓨터 매니아들입니다.
좌장격인 박종천군은
컴퓨터분야의 기능장을 보유한 실업고 출신으로
프로그램 코딩 실력이 뛰어납니다.
나머지 회원들도 그래픽,
DB설계 분야에서 제각각
재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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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동아리 만든지 1년만에
사무용 SW 서너가지를 개발해냈습니다.
이가운데 받은 팩스를 수신자에게 곧바로 이메일로 자동 전송하는
프로그램 등은 업체의 호응이 좋아
사업화를 모색중입니다.
올해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 벤쳐동아리로 선정돼
사기가 더욱 높아�봄윱求�
그래서 이제 스무살 갓 넘은 대학 2학년생들의 그리는 미래는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모습과 크게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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