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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도예가로 구성된 <흙이랑>이 궁전 갤러리에서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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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랑>의 5번째 작품전에는,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
초가집 형태의 촛불세트나
다기세트등 다양한 아이디어의
생활소품들이, 출품돼
주부들의 솜씨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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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선주씨의 첫번째
개인전이 궁동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선주씨는, 이번 전시에서
여인과 꽃을 작품에 등장시킨
<어느날 오후 연작>등
인물과 풍경. 정물등 50여점이
넘는 작품을 통해
그동안 작업했던 성과물을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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