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전화 30대 구속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2-14 15:48:00 수정 2000-12-14 15:48: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가정주부 등에게 상습적으로 음란전화를 해 온 혐의로

회사원 36살 윤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10월 27일 자정무렵 35살 이모여인에게 전화를 걸어 음담을 늘어놓는 등

한밤중이나 새벽에 무작위로

전화를 건 뒤 여자가 받으면

계속해서 음란 전화를 걸어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