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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추진중인 건설사업이
공기부족등으로 인해 다음해로 넘겨지는 사례가 많았던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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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도화에서 지죽간 그리고
영암에서 독천간 도로등
일반 지방도 15개 지구가 지난해
공기를 맞추지 못하고 올해로
이월돼 준공됐습니다
순천에서 덕월간등
국가지원 지방도 4개 지구는
보상협의 지연등으로 인해
사업비가 이월돼 공사가 시행됐습니다
율촌 산단 북측지원 도로 개설공사와
율촌 1산단 정.배수장 설치공사는
토지 소유주와 보상협의가 지연돼
착공이 늦어지게 되면서
내년 준공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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