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열기 "시들"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1-23 19:29:00 수정 2000-11-23 19:29:00 조회수 0

◀ANC▶

경기 침체의 여파로

창업 열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 3/4분기 광주지역에서 신설된 법인은 모두 370개로

2/4분기에 비해 60여개가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도 제조업과 건설,

서비스 업종 모두 신설 법인의 설립이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함께 신설법인의 85 퍼센트가

자본금 2억 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법인인 것으로 집계돼

지역 신설법인의 영세성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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