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위조한뒤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수천만원을 탕진한 혐의로
38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달 중순
평소 알고 지내던 39살 김모씨의
주민등록증 번호를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유흥비 등으로 5천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장씨는 찜질방 등에서 훔치거나 주운 신분증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 위조하는 수법으로
모두 30여매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