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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과음하기 쉬운 시기여서
건강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백 명 가운데
6명이 한 달에 21일이상 술을 마시고 있고 열 명 가운데
2명 이상이 한달에 한 차례 이상
과음을 하고 있습니다.
과음 횟수가 많을수록
심장근육이 약해져 심부전증 등의
원인이 되고 갑작스런 폭음은
심장마비나 호흡정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여성의 경우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남성의 절반가량에 불과해
술로 인한 폐해가 더 크고
특히 생리를 앞둔 여성의 과음은
간장에 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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