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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하고 잇는
교통 사고 다발 지역 개선 사업이
기대만큼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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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해 11월 부터
지난 10월 말 까지
동구 수기동 사거리와
광주고 입구등 13개 교통 사고
빈발 지역에 4억 천여만원을
들여서 미끄럼 방지 시설과
유도선 설치등의 개선 사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교통 사고
발생 건수는 개선 사업 추진
전에 비해 줄어들지 않고
부상자 수는 99명에서
106명으로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광주시의 사고 감소
노력이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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