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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각종 공사가 공기를 넘겨
건설업체들이 지체상금을 무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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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공기내에 공사를 마치지 못한
건설업체 9군데를 대상으로
1억 7천여만원의 지체상금을
부과 징수했습니다
재해대책 상황관리 시스템 보강공사는 88일이나
공사가 늦어졌으며
옥곡에서 광영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는 51일간
공기가 지연됐습니다
공사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부과가 잇따르고 있는것은
업체가 제때 공사를 못한데다
기후등 제반 여건을 감안하지 않은채 공기를 촉박하게 잡은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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