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동 가건물 화재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2-09 15:19:00 수정 2000-12-09 15:19:00 조회수 0

◀ANC▶

오늘오후 1시쯤

광주시 방림동의 비닐하우스로 된 가건물에서 불이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VCR▶

경찰은 가건물에서 불이 난 직후 어린이 서너명이 뛰쳐 나왔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불장난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가건물은

가구 공장으로 쓰였는데

공장이 폐쇄된 뒤로

버려진 채 방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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