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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으로 가던중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나주시청 공무원의 사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숨진 나주시청 공무원
임모씨의 가족들은
임씨가 유서를 남기지 않은 점과
옥상에 매달린 흔적이 남은 점등을 이유로 들며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임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또 임씨의 상사인
49살 나모씨를 붙잡아
나주 소방서 부지를
감정가보다 비싸게 매입한 경위와
고위 간부와의
관련 여부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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