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등장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2-12 15:59:00 수정 2000-12-12 15:59:00 조회수 0

◀ANC▶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구세군 특별 봉사대는

오늘부터 광주 우체국 앞과

이프유 백화점 앞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오는 24일까지

자선냄비에 모금된 성금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연말연시를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입니다.



광주시 여성단체 협의회도

오늘부터 신세계 백화점에서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여는 등

어려운 이웃과 세밑을 함께 하기 위한 온정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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