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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특차모집 이틀째인 오늘
일부 인기학과에서 정원을 넘어섰을 뿐
각대학의 원서접수 창구는 여전히 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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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오후 4시 현재
2,139명 모집에 1,200여명이
지원했습니다.
전남대는 치의예과가 35명 모집에
115명이 지원해 3.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약대가 1.9대 1등 10여개 모집단위가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모두 2,226명을 뽑는 조선대는
1,50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만화애니매이션 학부가 2.8대 1
미술학부 2.7대 1
의치약대가 각각 1.3대 1의 경쟁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고려대 등
수도권 34개 대학들은 오늘부터
광주염주체육관에서
특차 원서 공동접수에 들어갔으나
2천여명 접수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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