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서 불, 한우 10마리 폐사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2-21 20:34:00 수정 2000-12-21 20:34:00 조회수 0

◀ANC▶

무안군 해제면 42살 최맹렬씨의

한우 축사에서 어젯밤 불이나

소 10마리와

축사 건물 한동이 불에 타는 등

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행인이 버린 담뱃불이

축사 옆에 쌓아둔

볏집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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