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장구 착용률 광주.전남 최저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2-21 20:55:00 수정 2000-12-21 20:55:00 조회수 0

◀ANC▶

광주.전남 지역 운전자들의 보호장구 착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이

지역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가해차량 운전자의

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광주.전남이 40%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대구 90%, 부산 90,

경남 85%등 타 지역에 비해

두배 이상 낮은 것입니다.



이륜차 운전자의 헬멧 착용률도 대구가 86%로 가장 높은 반면, 광주.전남은

20%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륜차 만대당 사고 발생 건수도

광주.전남은 186건으로

2위인 강원 77건보다

두배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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