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전남 지역 운전자들의 보호장구 착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이
지역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가해차량 운전자의
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광주.전남이 40%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대구 90%, 부산 90,
경남 85%등 타 지역에 비해
두배 이상 낮은 것입니다.
이륜차 운전자의 헬멧 착용률도 대구가 86%로 가장 높은 반면, 광주.전남은
20%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륜차 만대당 사고 발생 건수도
광주.전남은 186건으로
2위인 강원 77건보다
두배이상 높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