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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가 자유계약선수인 홍현우를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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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권을 갖고 있는 해태는 8억원선에서 홍현우와 계약을
맺는다는 당초 목표를 상향조정해
내년도 예산 60억원의 20%수준인 10억원을 내밀 계획입니다.
해태가 이처럼 홍현우 붙잡기에
적극나서기로 한것은
호남 연고구단이라는
위상이 흔들린다는 위기의식과
최근 삼성.SK구단등에서 고액을
앞세워 홍현우를 스카웃 할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해태와 홍현우선수는
내일 오전 광주사무실에서
자유계약문제와 관련해
1차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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