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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민간단체와 연계해
범국민 준법 의식 확립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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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은
오늘 오후 남도 예술회관에서
범국민 준법운동
광주지역 추진협의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범국민 준법운동 지역추진협의회는
산하에 기초질서 위원회등
4개 위원회를 두고,
민간인으로 구성된
준법 감시단 3천여명을 통해
실질적인 감시활동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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