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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이 확대된
2천 2학년도 새 대입제도가
지방학생들에게는 불리하다는 지적입니다.
◀VCR▶
광주지역 진학지도교사들에 따르면
2천2학년도 수시모집의
특기자 전형의 경우
대학에서 요구하고 잇는
입상경력 등을 충족시킬
각종 경연이나 경시 대회가 수도권지역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참가할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는
지방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또 대학마다 추천제를 확대했으나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할
교육여건이 수도권에 크게 뒤져
실제로 추천에 적합한 학생이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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