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문병국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건조한 날씨속에 겨울가뭄이

계속되면서 주암댐의 평균 저수율이 64%에 그쳐 지난해보다

5% 포인트 떨어지는등 올겨울

가뭄에 따른 물부족 현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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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곡성에서 구례간

송전선로 개설작업을 하면서

순천시 황전면 비촌리 일대로 선로 경유지를 변경하자

인근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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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1세기 한국 음식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세계 박람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국립 음식문화 박물관의 건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건립비

117억원을 국비로 지원해 달라고

전라남도와 문화관광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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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태풍 프라피룬으로

큰 피해를 본 가거도 방파제 복구에 180억원 홍도항에 40억원등

서남해안 항만에 대한 복구예산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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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아껴쓰기 공공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전라남도가

해양 수산분야 행정에서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