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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광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합격선이 올해보다 낮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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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내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입시의 합격선이 올해 합격선인 석차 백분률 64%보다
1 내지 2% 포인트 가량 낮아진
65에서 66%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상당수 실업고등학교로 진학한데다 지원자 수도 올해보다 천여명 가량 줄었기 때문입니다.
시교육청은 이번 고교입시에서
160명이 탈락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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