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취업난의 여파로 군대에 가겠다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으나 희망하는
시기에 입대할수 있는 경우는
2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
◀VCR▶
광주.전남지방 병무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군 입영 희망원을 낸 사람은
모두 7천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0% 늘었습니다.
입영 희망원을 낸 사람들은 대부분
취업난과 등록금부담을 피하기위해 군대를 택하는 대학 재학생들로,
이들은 제대뒤 바로 복학이 가능한
내년 1,2,3월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정된 인원은 한정된 상태여서
5명에 한명꼴로 원하는
시기에 입대할수 있을 것이라고
병무청은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