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여권 외국인에 밀매 30대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2-19 20:45:00 수정 2000-12-19 20:45: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은

위조 여권을 밀매한 혐의로

인천시 산곡동 3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김씨는 22살 장모씨 등 3명에게

무료로 여권을 만들어주겠다며 서류 일체를 넘겨 받아

여권을 발급받은 뒤

사진과 출입국 심사인을 위조해

중국인 등 외국인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여권 밀매 조직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