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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은
위조 여권을 밀매한 혐의로
인천시 산곡동 3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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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2살 장모씨 등 3명에게
무료로 여권을 만들어주겠다며 서류 일체를 넘겨 받아
여권을 발급받은 뒤
사진과 출입국 심사인을 위조해
중국인 등 외국인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여권 밀매 조직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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