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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과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병택씨 살해사건에
또다른 공범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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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경찰서는
필리핀에서 압송한 용의자 이모씨가 다른사람을 시켜
김씨를 실해했으며 자신은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씨가 살인을 청부했다는
40대남자 2명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씨의 옷에서 김씨의 혈흔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살해 당시 이씨도 직접 가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씨를 상대로 범행동기등에 대해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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