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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8시 20분쯤
광주시 남구 한 아파트19층에 사는
56살 주모씨가 40미터 아래로 뛰어내려 숨져있는 것을
남편이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주씨가
수억원을 주식에 투자했다가
최근 주가 하락으로
큰 손실을 본뒤 걱정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주식투자 실패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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