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던 여고생,버스에 치여 숨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23 09:11:00 수정 2000-11-23 09:11:00 조회수 0

◀ANC▶

오늘 아침 6시 40분쯤

목포 유달경기장 후문 삼거리에서

학교에 가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목포 모여고 3학년 16살 김세리양이

목포 남양 어망소속

출근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목포경찰은

버스 기사가 날이 어두운 가운데

차를 과속으로 몰다

김양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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