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홍주 밀조.밀매자 구속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25 20:19:00 수정 2000-11-25 20:19: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진도 특산품인 '홍주'를

허가없이 제조,판매한 혐의로

진도군 임회면

45살 이모씨를 구속하고,

68살 조모씨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지난 95년부터 자신의 집 근처에

증류기등 밀주시설을 갖춰놓고,

홍주를 제조,판매해

2천만원에서 8천만원까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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