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탈수와 구토 증세를 보이던

2살바기 여자 어린이가

병원 진료를 받은 뒤 갑자기 숨져

경찰이 사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ＶＣＲ▶

광주시 용봉동에 사는

2살 이모양은

탈수와 심한 구토 증세로

어제 동네 의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지어 먹은 뒤

구토와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다 갑자기 숨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이양이 구토를 하다

토사물에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약물 부작용에 의한 쇼크사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내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