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은행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물품대금으로 받은
어음마저 제대로 할인이 안되고 있어서 지역 중소업체들이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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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업구조조정으로 대기업들도
퇴출되면서 몇몇 유명기업을 제외하고는 진성어음이 통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은행권도 구조조정으로
부실의 부담을 안지 않으려고
업체의 어음할인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은 금고에 고리로 어음 할인을 해 현금화하는가 하면 사채시장에 담보와 함께 맡겨 자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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