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앞두고 시중의
뭉칫돈이 신용등급이 우량한 기업어음 즉 CP로 몰리고 있습니다
◀VCR▶
지역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초부터 개인을 상대로 기업어음을 판매하고 있는 광주전남 증권사 각지점에는 수억원에서 수십억 상당의 CP가
팔렸습니다
그동안 개인들이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던 CP에 이처럼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 것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득에 대한 종합과세 때문입니다
1억원이상의 거액 예금주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기업어음은 이달말까지 매입하면
이자소득에 대한 소득세와 주민세의 세금이 올해분으로 과세돼 내년도 금융소득종합과세때
최대 20%의 세금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