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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위안 잔치가 베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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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 불자회는
무의탁 노인 80여명을 초청해
사물놀이 공연과 에어로빅 한마당 등 위안잔치를 열고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랬습니다.
또 영정 사진을 찍어주고,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등
무의탁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창립한 서부서 불자회는
앞으로도 노인 위안잔치는 물론
장기 기증 운동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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