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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의 특차 합격자의 수능성적이 지난해보다 16점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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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는 오늘 특차 합격자 995명의 명단을 당초 예정보다 사흘 앞당겨 발표하고 ,
합격자의 평균 수능성적이 321점으로
지난해보다 16점 가량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 명단은 호남대 광산캠퍼스 게시판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학들이 합격자 발표일을
1-2일 앞당겨
광주교육대가 내일
전남대와 조선대는 23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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