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수학 능력시험은 오는 2002년 입시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목포 홍일중 김연수 교장은,

2002년 달라진 대입 전형에서

수능의 비중이 약해진다는

잘못된 정보로 이지역학생들의

학력이 낮아 졌다고 주장했습니다.



2002년 입시에서

내신이나 특기적성이 중시된다

하더라도 수능의 비중은, 역시 클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ＳＹＮ▶



김 교장은,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돼 변별력이 떨어져 2002년 대입에서는 수능시험이 새롭게 보완될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ＳＹＮ▶



광주.전남 학력을 향상시키는 열쇠는, 결국 공교육의 활성화라면서 지방특성에 맞는

교육시스템이 개발돼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달라진 입시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토론 문화형성과

체험학습등 창의력을 길러주는

입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