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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농산물에서
환경호르몬으로 불리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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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이
시금치와 사과, 수입오렌지,참깨등
도내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10가지 2백 40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24%인 57건에서
헴타클로르등 환경호르몬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수입산 바나나와 오렌지, 시금치등
9건은 클로르피리포스와
헴타클로르등 환경호르몬 물질이
농약허용 기준치를
최고 백배 초과했습니다
특히 사과에서는 헴타클로르가
기준치를 백배 넘었으며
시금치는 씻고 끊인 뒤에도
건더기와 국물에서
환경호르몬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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