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인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호신용금고업계에 1조원의
자금이 긴급지원될 예정이여서
지역금고업계도 자금난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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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금고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등지에서 금고사고가 잇따르면서 광주전남 10개금고들도
고객들의 예금인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예금인출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금고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주
부터 은행권과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1조원 정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금고가
영업정지돼도 5백만원의 소액예금에 한해서는 언제든지 지급이 가능해 고객들의 불안심리를 다소 해소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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