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찬반 양론의 논란을 거듭하고 있는

운림 온천 개발 문제가 내일 해법이 제시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됩니다.

◀ＶＣＲ▶

광주시는 내일

도립 공원 위원회를 열어

운림 온천 개발에 대한

최종 입장을 확정지어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내일 도립 공원위원회 회의에서 그동안 현장 활동과 사업자측인 프라임 월드가 제출한

사업계획안을 면밀해 검토해온

7인 소위원회의 절충안을 보고 받은 뒤 토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지을 방침입니다.



사업자측은 개발 면적이 축소되거나 시한이 연기될 경우 이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환경 단체는 개발 자체에 반대하고 있어

어떤 결론이 나든 심각한 진통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