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R

입력 2000-11-29 16:36:00 수정 2000-11-29 16:36:00 조회수 0

◀ANC▶

지역 건설업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의무 공동 도급 비율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남도의회 행정 사무 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박용백기자













수주 물량이 줄어들어

지역 건설업계가 침체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20억이상 지역내 대형공사는

외지 업체들에게 잠식당해

지역 건설업체가 설땅을 잃어가고 습니다



특히 지역의무 공동 도급비율이

45%에 머물러

지역업체들의 보호에 일정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업체가 참여할수 있는 공동 도급 비율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도의회 전동평 의원은

20억원이상되는 대형 공사의

하도급 금액중 49%이상을

지역업체가 맡을수 있도록

도급 비율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서삼석 의원은

산림환경 연구소의 연구기능이 퇴색된데 대해 추궁했습니다



특히 총정원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임업 연구직이

도 기획과제 선정에 참여하지 않고

중앙정부와의 연락업무만 담당하고 있는데 대해 질타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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